저희 세브도르에서는 국내 인기 와인 정보 사이트인
와인21닷컴과 매월 연계하여 ‘숨은 와인 보물을 찾아라’ 라는 테마아래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좋은 와인들을 발굴하여 공동 할인 행사를 개최하게 됩니다.
와인 애호가라면 모두가 추구하고 찾는 것이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와인의 발굴일 것입니다.
와인21닷컴과 세브도르에서는 숨어있거나 알려지지 않은 맛있는 와인들을 발굴하여 소개를 하며
특정 기간동안 특별 할인율을 적용하여 판매하게 됩니다.
와인21 & 세브도르 와인샵 공동 할인 행사
<4월의 숨은 와인 보물 리스트>
행사 기간 : 2009년 4월 17일(금) ~ 26일(일)
** 참고 : 상품에 따라 행사 기간에 상관없이 조기 품절될 수 있으므로 일찍 행사장으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행사장소 : 세브도르 와인샵 [문의전화 02) 552-3131]
봄의 향기가 느껴지는 4월에는 좀 더 포괄적인 범주의 전세계의 다양한 스타일을 골고루 넣어 여러분이 직접 와인파티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 Chateau de Chamirey, Mercurey 2005 - 프랑스(부르고뉴) :
- 정상판매가격 : 152,000원 => 행사특별할인 57,000원
잘 익은 느낌, Chateau de Chamirey 는 메르뀌레의 3대 피노누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메리뀌레 와인보다는 더 무거운 바디감이 느껴지며 블랙 체리향과 부케 그리고 적절한 산미와 피니쉬가 훌륭하다. 감미로운 마무리가 좋은 이 와인은 여타 메르뀌레와 비교하면 곤란하다.
2. Vincent Girardin, Marange 1er cru La Fussiere 2004 - 프랑스(부르고뉴)
- 정상판매가격 : 84,000원 => 행사특별할인 40,000원
꼬뜨 도르중 마랑지 지역에서 새롭게 와인을 만드는 곳으로 꼬뜨 드 본의 프르미에 크뤼급 와인이다. 뒤에 남는 산미와 함께 힘이 약한 감이 있으나 프르미에 크뤼 특유의 섬세한 꽃과 과일 향기가 살짝 느껴진다. 마시기에 무난하고 부담없다.
3. Domaine du Marcoux, Cote du Rhone 2006, 2007 - 프랑스(론) :
- 정상판매가격 : 112,000원 => 행사특별할인 42,000원
5대 샤또네프 뒤 빠쁘의 생산자중 하나로 유기농법을 이용한 비오디나미 와인이다.
첫 향기가 붉은 꽃 향기와 허브 후추의 향기가 론지방의 특징을 잘 살린다. 부드럽고 감찰 맛이 난다. 그리고 풀바디 스타일과 함께 구조감이 좋다.
4. Enrico Santini, Poggio Al Moro Bolgheri 2006 - 이태리(토스카나) :
- 정상판매가격 : 107,000원 => 행사특별할인 40,000원
파커 스타일의 와인으로 알려진 이태리 와인. 이는 국제적인 입맛에 맞추어진 이탈리아의 신세대 와인이라고 하는 것이 좋을 듯. 적은 수량만 생산되는 와인이다. 첫 느낌이 감미로우며 부드럽지만 풀바디의 꽉 짜여진 조밀감과 함께 균형감이 좋은 와인이다.
5. Salcheto, Rosso di Montepulciano 2006 - 이태리(토스카나)
- 정상판매가격 : 77,000원 => 행사특별할인 30,000원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생산자의 와이너리. 그러나 몬테풀치아노 특징도 잘 보여주며 전통성을 중시하는 와인. 처음에 느끼는 향은 약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오픈 후 시간이 지나면서 향이 올라올 것 같은 영한 와인. 부드러운 탄닌이 부담 없고 편하다. 이태리풍 미트소스 파스타가 생각난다.
6. Salcheto, Chianti Colli Senesi 2004 - 이태리(토스카나)
- 정상판매가격 : 67,000원 => 행사특별할인 26,000원
이탈리아의 오래되고 시골스러운 향기를 추구한다면 한번 맛볼 것을 권장한다. 와인 초보에게는 이 벽돌색 톤의 약간의 구리구리한 향기가 좀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 와인은 오히려 묵은 향을 즐기는 마니아에게 추천하고 싶다. 남다른 맛을 보여주는 이 와인은 왠지 묵은지와 삼합이랑 즐기면 좋을 듯...
7. Fox Creek, "Duet" Cabernet/Merlot 2005 - 호주(맥러렌 베일)
- 정상판매가격 : 70,000원 => 행사특별할인 30,000원
처음 국내에서 소개되면서도 많은 좋은 반응을 애호가들로 부터 받은 와인이다. 이 와인의 첫 느낌은 푸루티하고 부드럽다. 오크와 약간의 민트향 그러면서도 약간의 묵은향이 훌륭하다. 한마디로 '맛있다'라는 말이 가장 적합할듯...
8. Kaesler, Stonehorse G.S.M 2006 - 호주(바로사 밸리)
- 정상판매가격 : 70,000원 => 행사특별할인 28,000원
첫 느낌은 기분 좋은 민트. 진한 맛 뒤에 남는 감미가 입안을 휘감는다. 프랑스 론의 향기가 느껴지는 론 스타일의 호주와인이다. 좋은 색감과 실크 같은 부드러운 탄닌과 함께 단단한 구조감도 훌륭하다. 웬지 족발과도 어울릴듯한 와인.
9. Forrest, Stonewall Sauvignon Blanc 2007 - 뉴질랜드(말보르)
- 정상판매가격 : 62,000원 => 행사특별할인 24,000원
뉴질랜드 특유의 향기가 강하고 적절한 산미와 함께 상큼 기분 좋은 향기가 첫 맛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와인. 봄날 나른하고 입안이 텁텁하고 상큼한 맛을 찾는다면 이 와인을 강추!! 희살생선 까르파치오나 생선초밥과 먹을볼 것을 권장.
10. O.Fournier, Urban Uco Malbec 2005 - 아르헨티나(멘도자)
- 정상판매가격 : 48,000원 => 행사특별할인 19,000원
디켄터에서 올해의 와인메이커로 선정된 와인메이커가 만든 와인이다.
진한느낌. 말벡 같지 않은 와인(?). 오히려 론이 연상된다. 블랙베리, 블랙 페퍼의 스파이시함과 적절한 탄닌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부드러운 가죽향도 느껴진다. 다양한 한식 육류과 시도해보면 좋을듯한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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